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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주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주는 넓은 의미로는 서양에서 전해진 술을 뜻하며 원래는 유럽이나 미국 원산의 술인 맥주·포도주·위스키 등을 총칭하였으나 보통 양주라 하면 알코올 농도가 높은 증류주만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양주는 보통 그냥 먹기 보다는 얼음을 넣어 희석해서 먹거나 맥주를 넣어 폭탄주로 먹기도 하고

음료와 함께 마시기도 하는데요.

 


양주 종류에는 데킬라, 위스키, 보드카, 브랜디, 진 등으로 다양한데요.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데킬라

데킬라는 멕시코 술로 다육식물인 용설란의 수액을 채취해 두면, 자연히 하얗고 걸쭉한 풀케라는 탁주가 되는데 이것을 증류해서 만든 술입니다.

40도 정도의 무색투명한 술로 손등에 소금을 올려놓고 그것을 핥으면서 쭉 들이켜 마십니다.

2. 위스키

우리가 보통 양주를 먹으러 갔을 때 먹게 되는 술이 대부분 위스키입니다.

조니워커, 임페리얼, 잭다니엘, 발렌타인, 윈저 등의 술들이 다 위스키에 속합니다.

주로 곡류, 드물게는 감자를 발효시킨 양조주를 증류하여 얻은 무색투명한 술을 나무통에 넣어 오랫동안 숙성시킨 술을 말합니다.

위스키라면 반드시 나무통에서 숙성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3. 보드카

보드카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증류주로 우리나라에서는 굉장히 독한 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대로 작은 잔에 따라서 마시거나성질이 다른 무색 ·무취 ·무미의 주류와 조화가 잘 되기 때문에 칵테일의 원료로 애용되며 오렌지주스와 곁들여 먹기도 합니다.

4. 브랜디

브랜디라는 명칭은 브랜디와인의 줄임말로 넓게는 과실에서 양조·증류된 술이지만보통 단순히 브랜디라고 하면 포도주를 증류한 술을 말합니다.

5.

, 당밀이나 사탕수수의 즙을 발효시켜서 증류한 술로 뱃사람의 술이라 하여 옛날부터 선원들에게 널리 애음되어 왔습니다해적하면 떠오르는 술이기도 하죠.

 


6.

진은 정류 알코올에 노간주나무 열매로 향기를 내는 무색투명한 증류주로 네덜란드의 국민 음료로

널리 애용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양주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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