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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프리카tv 감스트]

감스트는 아프리카tv에서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bj입니다. 그는 방송 초기 피파 온라인을 주로 하는 게임bj였지만 피파만 하기엔 방송의 한계가 있다 느껴 종합 컨텐츠형 bj로 전환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를 대표하는 먹방에서부터 감스트를 웃겨라, 인형뽑기, 여캠 탐방 등의 컨텐츠를 진행하는 감스트는 비단 아프리카tv 뿐만 아니라 유튜브, 페이스북 등과 같은 sns 상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 나가고 있는 감스트에게도 인방갤,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상당히 화제가 되었던 논란이 있었는데요. 바로 감스트 232 사건입니다.



감스트 232 사건은 감스트를 도와 무려 6년을 일했던 매니저 232와 감스트가 갈등이 생겨 서로 진실 공방을 했던 사건인데요.

232가 어느날 갑자기 본인의 페이스북에 매니저를 그만 둔다는 글을 올리면서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평소 300~400만원의 월급을 받으며 '신의직장'으로 불렸던 감스트 매니저는 그 많은 돈을 받아놓고 어리버리를 깐다느니, 돈 값 좀 하라느니 등 감스트 팬들로부터 상당히 많은 비난을 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232는 30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은 적이 없다고 고백하였습니다.

232 페이스북을 본 감스트는 곧바로 해명 방송을 하여 232에게 방송 관련한 잡다한 업무를 해주는 대가로 월급 250만원을 주었으며 232 치료비, 공기청정기, 고가의 안경 등 다양하게 챙겨주었는데 이런 식으로 나와 섭섭하다는 의사를 비추었습니다. 

평소에도 232는 가장 아끼는 동생이다, 평생을 함께할 동료라고 입버릇 처럼 말했던 감스트이기에 감스트 팬들은 232에 대해 분노하였습니다. 감스트 방송국의 게시판은 온통 232를 비난하는 글로 도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상황이 급반전되는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바로 감스트의 열혈팬이 감스트의 인성에 대해 폭로한 것이죠. 여기에는 232와 관련된 사건도 있었습니다.



열혈팬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감스트가 232에게 돈을 빌렸고 이를 제때 주지 않아 232의 신용 등급이 신용카드를 발급할 수 없을 정도로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232에 이어 열혈팬까지 이런 행동을 하자 감스트는 멘탈이 산산조각 나버립니다. 감스트의 방송국은 감스트를 옹호하는 팬과 비난하는 팬으로 나뉘어 아수라장이 되버립니다.

결국 감스트는 232와 함께 모든 사건에 대한 해명 방송을 하였습니다.이 방송에서 232는 감스트에게 전여친에 대해 언급을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였지만 이를 무시하고 수차례 언급한 것, 본인의 아픈 눈을 가지고 방송에서 희화화한 것 등 속에 있던 응어리들을 모두 털어 놓습니다.

232의 발언 중 모든 것이 다 팩트는 아니였지만 감스트는 대부분 인정하였습니다. 결국 감스트는 232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 150개를 모두 삭제하고 232의 깎인 신용 등급을 보상해주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습니다.



감스트는 감스트 232 사건으로 인해 노력의 산증이라고 볼 수 있는 유튜브 영상 150개 삭제와 평소 쌓아왔던 이미지에 대한 타격 등 굉장히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6년 동안 동거동락했던 232를 잃게 되죠. 



누가 더 잘못했는지를 다 떠나서 감스트와 232의 끝이 이런 식으로 끝이 나 팬의 입장에서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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